점심시간까지 좀 여유있어서 둘러보다보니 디씨 핍갤에 재밌는게 올라왔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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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핍갤 이야기인데...
진짜임 그럼 한번 직접 살펴보자
그알 방영분 멤버 C 가족과의 통화
그러니까 멤버 C의 가족이 다른 멤버들의 얘기는 하지 않겠다고 했으니 멤버 C가 있을때 소속사에서 반찬을 전부 다 거실에 내다 던져버렸다는거지
그럼 디스패치에서 공개한 사진을 봐보자
자세히 봐보면 아래쪽에 이 문구가 보임
시오는 고등학교 등교 그럼 디씨 핍갤에서 말하는 바에 따르면 멤버 C는 없었다는거 아냐
한번 방영분 통해서 음소거 처리된 부분을 제대로 들어보자
5초에 보면 "언젠가는 OO가 많이 힘들어서 그 소속사에서 한 번 뛰쳐나온 적도 있고 그랬어요."라는 자막이 뜨는데
여기에서 "OO가" 부분을 주의깊게 들어보자
확실히 들어보니까 "OO가" 이게 "시오가"까지는 아니더라도 "시(묵음)가"는 들리거든 약간 묵음쪽에 ㅗ 발음이 있어보인다까지는 들림
멤버들 이름을 살펴보면
키나 - 송자경
새나 - 정세현
시오 - 정지호
아란 - 정은아
이렇게 되는데 본명, 예명 둘다 비슷한 발음 자체가 시오 말고는 없음
확실히 음소거 부분이 짧게 처리되서 그런지 꽤 그럴듯하게 들림
(추가적으로 이 멤버가 누구냐면 예전에 포텐갔던 멤버 외삼촌 댓글 사건 기억하는 펨붕이들 있을거라고 봄 동일인임)
그니까 간단하게 멤버 C는 반찬사건 당시에 학교가느라 현장에 없었던 멤버 (심지어 반찬으로 보이지도 않지만 뭐 중요한건 아니니까)
인물세팅은 그렇다 치는데 어트랙트 공격하려고 풀어놓은 모든 썰들의 증거 종멸된 상황에 심지어 에피소드에 대한 발언도 직접 본 멤버가 아닌 다른 멤버의 가족
근데 통화 초반에"다른 멤버들의 이야기는 하지 않겠고"라며
그알은 도대체 뭘 검증했다는거임 김상중이 분명히 편견을 갖지 말라고 했는데 애시당초 편견 갖고 방송 제작한거 아님
진짜 인물세팅만 그렇게 한게 아니라 그냥 모든 부분이 의.도.적인 방송이었다.고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