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5일 J리그 2

이와키 FC 베갈타 센다이 중계

이와키 FC 베갈타 센다이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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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와키

이와키는 직전 이와타전에서 0-2로 패하며 연패 위기를 맞았지만, 이전 4경기 무패(1승 3무)로 점차 리듬을 되찾는 중이다. 삿포로전에서 보여준 선 수비 후 역습 운영은 효과적이었고, 야마시타(MF)의 빌드업과 이가라시(WB)의 오버래핑은 팀 전개의 중심축을 이루고 있다. 홈에서는 안정적인 수비 라인을 유지하며 쿠마다(FW)를 활용한 빠른 전환이 주된 공격 루트다. 사카기시(WB)-이가라시(WB) 조합의 활동량과 측면 수적 우위 창출은 강점이지만, 수비수 엔도(CB)의 하프스페이스 대응 약점과 세트피스 상황에서의 집중력 저하는 리스크로 작용한다.

결장 정보: 없음

● 센다이

센다이는 최근 오미야(0-3 패), 제프 유나이티드(0-0 무)와의 연속 무득점으로 흐름이 크게 꺾였다. 아라키(FW), 에론(FW) 투톱이 공격 전개에서 번뜩이는 장면은 있으나, 마무리에서 효율성이 떨어진다. 오나이우(MF)-고케(MF)의 중원 조합은 기술적 완성도는 높으나, 수비 전환 시 라인 간격이 벌어져 조직력 유지에 어려움을 겪는다. 전술은 여전히 4-4-2를 고수하며 마세(WB)의 좌측 크로스 빈도가 높으나, 롱볼 비중이 높아 창의적인 공격 루트는 부족하다. 수비라인은 스피드에 취약한 오쿠야마(DF)-이노우에(DF) 조합이 고전 중이며, 에론(FW)의 컨디션 저하도 변수다.

결장 정보: 없음

● 결론

이와키는 홈에서 안정적인 수비와 빠른 역습 전개를 바탕으로 실리를 추구하며, 밀집 수비를 통한 무실점 대응력에서 강점을 보인다. 반면, 센다이는 공격 효율이 떨어지고 수비라인 간격 유지가 불안정해 전방 압박과 공간 점유 싸움에서 불리할 가능성이 크다. 특히 두 팀 모두 최근 결정력에서 한계를 드러내며 언더 양상의 경기 흐름이 예상된다. 승부는 팽팽하게 흘러가며, 무승부 가능성이 높다.

● 베팅 제안

일반: 무승부

핸디캡(+1.0): 이와키 승

언더오버(2.5): 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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