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월 22일 MLB

콜로라도 필라델피아 중계

콜로라도 필라델피아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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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투수

COL : 카슨 팔름퀴스트(1패 11.25)가 시즌 첫 승에 재도전한다. 데뷔전이었던 17일 애리조나 원정에서 4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했던 팔름퀴스트는 아주 제대로 웰컴 투 메이저리그를 당했다. 주목할 부분은 삼진이 제로, 그리고 플라이볼 투수라는 점으로 이는 이번 경기에서 약점이 되기에 충분한 포인트다.

PHI : 타이완 워커(1승 3패 2.62)가 선발 복귀 마운드에 오른다. 15일 세인트루이스와 홈 경기에서 3이닝 3실점의 부진한 투구를 보여준 워커는 불펜 투수로서 극과 극의 투구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나마 땅볼 투수라는 점이 이번 경기에서 나름 기대라도 걸게 해주는 포인트일듯.

선발 : 필라델피아의 우위

불펜진

COL : 센자텔라는 6이닝 4실점으로 선발의 몫을 제대로 하지 못했다. 그리고 직후 등판한 롤리슨이 0.1이닝 3실점으로 무너지면서 그대로 경기는 게임 오버. 허짓의 2.2이닝 무실점 투구는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PHI : 러자르도는 6이닝 2안타 1실점의 호투로 쿠어스 필드를 이겨냈다. 그러나 루이즈와 라자르의 3실점은 살짝 아쉬움이 있는 편. 그래도 승리조의 소모가 없었다는건 상당히 중요한 요소다.

불펜 : 필라델피아의 우위

타격

COL : 러자르도와 필라델피아의 불펜 상대로 4점. 8타수 4안타의 득점권 성적은 좋았지만 결국 쿠어스 필드에서 필요한 홈런이 나오지 않은게 컸다. 뭔가 중심 타선의 파괴력은 아쉬움이 많이 남는다.

PHI : 센자텔라와 롤리슨을 공략하면서 슈와버의 쐐기 홈런 포함 7점. 1차전과 2차전 모두 중후반 타격이 확실하게 빛을 발한게 승부를 갈랐다. 1,2,3번의 타격감은 매우 좋은 편. 현재의 타격감은 충분히 이어질수 있을 것이다.

타격 : 필라델피아의 우위

승패 분석

이번 시리즈에서 필라델피아는 타선의 집중력이 이전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번 경기도 그 흐름을 이어갈수 있을듯. 특히 팔름퀴스트의 투구를 전혀 기대할수 없다는 점이 포인트다. 물론 워커 역시 선발로서 기대치는 아예 없는 수준이나 마찬가지지만 타격전으로 가면 웃는건 필라델피아다. 힘에서 앞선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승리를 가져갈 것이다.

예상 스코어 8:5 필라델피아 승리

승1패 : 필라델피아 승리

핸디 : 필라델피아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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