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
순위 팀 경기 승 무 패 승점 1
아스날12 9 2 1 29 2
첼시12 7 2 3 23 3
맨시티12 7 1 4 22 4
아스톤 빌라12 6 3 3 21 5
크리스탈 팰리스12 5 5 2 20 6
브라이튼12 5 4 3 19 7
선덜랜드12 5 4 3 19 8
본머스12 5 4 3 19 9
토트넘12 5 3 4 18 10
맨유12 5 3 4 18 11
에버턴12 5 3 4 18 12
리버풀12 6 0 6 18 13
브렌트포드12 5 1 6 16 14
뉴캐슬12 4 3 5 15 15
풀럼12 4 2 6 14 16
노팅엄12 3 3 6 12 17
웨스트햄12 3 2 7 11 18
리즈12 3 2 7 11 19
번리12 3 1 8 10 20
울버햄튼12 0 2 10 2
119부르고 샤워중이니 30분뒤에와라 사건. 최근 구급대원 징계처분 취소 결정 나옴
- 조회: 0
- 10월30일 23:20:00


?
?
지난해 한 119구급대원이 현장에 출동했다가, 경고 처분을 받는 일이 있었습니다.
샤워하고 나오겠다며 구급차를 밖에서 기다리게 한 신고자에게, "그러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는 이유에서였는데요.
지난해 8월 인천의 한 호텔에 머물던 A 씨가 "암 치료를 받기 위해 한국에 왔는데, 열이 많이 난다"고 119에 신고 전화를 걸었습니다.
또, A 씨는 "몸살감기로 사흘 동안 못 씻었는데 구급차가 오기 전 샤워할 시간을 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이에 119상황실 근무자는 "30분 뒤에 구급차가 호텔에 도착하게 해주겠다"고 했고 출동 지령을 받은 구급차는 A 씨가 샤워하는 사이 22분 만에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A 씨가 1층 로비로 내려올 때까지 6분을 기다렸는데요, 이런 상황에 30대 구급대원 B 씨는 "구급차를 이런 식으로 기다리게 하면 안 된다", "다른 응급환자를 위한 출동이 늦어질 수 있다"고 A 씨에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다음 날 A 씨는 구급대원이 불친절해서 불쾌함을 느꼈다며 민원을 제기했습니다.
B 씨에 대한 감찰 조사에 들어간 인천소방본부는 "개인감정을 다스리지 못했다"는 이유로 경고 처분을 내렸습니다.
구급차를 기다리게 하면 안 된다 이런 당연한 말을 했던 구급대원이, 오히려 불이익을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공분이 일었습니다.
결국, 사건은 법원까지 갔는데 최근 이 구급대원에 대한 경고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는 법원 결정이 나왔습니다.
?
지난해 11월, 이 사건이 알려지자,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는 "악성 민원에 시달린 구급대원에게 경고 처분을 했다"고 이를 철회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B 씨도 인천시를 상대로 처분을 취소해 달라는 행정 소송을 냈는데요.
최근 법원이 B 씨의 주장을 받아들이고, 경고 처분을 취소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다만, B 씨의 방어권 보장을 위한 의견 진술 기회가 보장되지 않았다는 절차적 이유로 경고를 취소하는 것이고, "해당 처분이 적절했는지는 추가로 판단하지 않는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인천소방본부 관계자는 "감찰 조사 결과 당시 신고자는 악성 민원인이 아니었고, 절차가 잘못됐지만 경고 처분 자체에는 문제가 없었다"고 설명했습니다
?
?
요약
1. 119신고해서 내가 며칠 못 씻어서 샤워중이니 30분뒤에 와라
2. 기사엔 없지만 미국시민권자니? 싼 병원 가자 , 영종도병원은 못믿겠다 시전(이건 사건반장에서 봄)
3.? 소방대원 "이런식으로 119이용하시면안된다"
4.? 민원인 "아 불친절하네 너 민원 ㄱㄱ"
5. 인천소방본부가 구급대원에게 경고처분 1년간 포상금지
6. 구급대원 극단적 선택 시도
7. 무고죄로 고소중
?
https://www.google.com/amp/s/news.sbs.co.kr/amp/news.amp%3fnews_id=N1007797484
오늘의이슈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등록일 |
|---|---|---|---|
| 600188 |
덩크TV
|
2024-10-31 | |
| 600187 |
덩크TV
|
2024-10-31 | |
| 600190 |
덩크TV
|
2024-10-31 | |
| 600189 |
덩크TV
|
2024-10-31 | |
| 600195 |
덩크TV
|
2024-10-31 | |
| 600191 |
덩크TV
|
2024-10-31 | |
| 600169 |
덩크TV
|
2024-10-31 | |
| 600168 |
덩크TV
|
2024-10-31 | |
| 600155 |
덩크TV
|
2024-10-30 | |
| 600154 |
덩크TV
|
2024-10-30 | |
| 600171 |
덩크TV
|
2024-10-30 | |
| 600170 |
덩크TV
|
2024-10-30 | |
| 600158 |
덩크TV
|
2024-10-30 | |
| 600156 |
덩크TV
|
2024-10-30 | |
| 600194 |
덩크TV
|
2024-10-30 | |
| 현재글 |
덩크TV
|
2024-10-30 | |
| 600159 |
덩크TV
|
2024-10-30 | |
| 600157 |
덩크TV
|
2024-10-30 | |
| 600133 |
덩크TV
|
2024-10-30 | |
| 600132 |
덩크TV
|
2024-10-30 | |
| 600161 |
덩크TV
|
2024-10-30 | |
| 600160 |
덩크TV
|
2024-10-30 | |
| 600136 |
덩크TV
|
2024-10-30 | |
| 600134 |
덩크TV
|
2024-10-30 | |
| 600165 |
덩크TV
|
2024-10-30 |

바이에른 뮌헨
라이프치히
레버쿠젠
도르트문트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호펜하임
우니온 베를린
베르더 브레멘
쾰른
프라이부르크
묀헨글라트바흐
아우크스부르크
함부르크
볼프스부르크
장크트파울리
마인츠
하이덴하임
레알 마드리드
바르셀로나
비야레알
AT.마드리드
레알 베티스
에스파뇰
헤타페
아틀레틱
레알 소시에다드
엘체
세비야
셀타 비고
라요 바예카노
알라베스
발렌시아
마요르카
오사수나
지로나
레반테
레알 오비에도
AS 로마
AC 밀란
나폴리
인터 밀란
볼로냐
코모 1907
유벤투스
라치오
사수올로
우디네세
US 크레모네세
토리노
아탈란타
칼리아리
파르마 칼초 1913
피사
레체
제노아
피오렌티나
베로나
파리 생제르맹
마르세유
랑스
릴
스트라스부르
스타드 렌
리옹
모나코
니스
툴루즈
앙제
파리 FC
르 아브르
브레스트
낭트
로리앙
메스
오세르
아인트호벤
페예노르트
알크마르
아약스
위트레흐트
흐로닝언
네이메헌
트벤테
고 어헤드 이글스
시타르트
스파르타
SC 헤이렌베인
폴렌담
NAC 브레다
PEC 즈볼러
엑셀시오르
텔스타
헤라클레스
전북
대전
김천
포항
서울
강원
광주
안양
울산
수원FC
제주
대구
인천
수원
부천
서울E
성남
전남
김포
부산
충남아산
화성
경남
충북청주
천안
LG
한화
SSG
삼성
NC
KT
롯데
KIA
두산
키움
상무
KT
NC
롯데
삼성
KIA
한화
LG
SSG
두산
고양
한신
요코하마
요미우리
주니치
히로시마
야쿠르트
소프트뱅크
니혼햄
오릭스
라쿠텐
세이부
치바롯데
창원 LG
안양 정관장
원주 DB
부산 KCC
서울 SK
수원 KT
고양 소노
서울 삼성
울산 현대모비스
대구 한국가스공사
KB스타즈
하나은행
BNK 썸
삼성생명
우리은행
신한은행
토론토
뉴욕
보스턴
필라델피아
브루클린
디트로이트
클리블랜드
시카고
밀워키
인디애나
마이애미
애틀랜타
올랜도
샬럿
워싱턴
LA레이커스
피닉스
골든스테이트
LA클리퍼스
새크라멘토
오클라호마시티
덴버
미네소타
포틀랜드
유타
휴스턴
샌안토니오
멤피스
댈러스
뉴올리언스
대한항공
KB손해보험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OK저축은행
우리카드
삼성화재
한국도로공사
현대건설
페퍼저축은행
GS칼텍스
흥국생명
정관장
IBK기업은행
템파베이
오타와
보스턴
몬트리올
디트로이
플로리다
토론토
버팔로
뉴저지
캐롤라이나
워싱턴
뉴욕 아일랜드
피츠버그
필라델피아
콜롬버스
뉴욕 레인저
콜로라도
댈러스
미네소타
유타
시카고
위니펙
세인트 루이스
내시빌
에너하임
베가스
시애틀
로스엔젤레스
산호세
에드먼턴
벤쿠버
캘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