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찾기

덩크티비 텔레그램, 카카오톡 메신저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EPL 분데스리가 라리가 세리에 리그1 에레디비지에 K리그 1 K리그 2
순위경기승점
1아스날22006
2토트넘22006
3리버풀22006
4첼시21104
5노팅엄21104
6맨시티21013
7선덜랜드21013
8에버턴21013
9본머스21013
10번리21013
10브렌트포드21013
12리즈21013
13풀럼20202
14크리스탈 팰리스20202
15뉴캐슬20111
16맨유20111
17아스톤 빌라20111
18브라이튼20111
19울버햄튼20020
20웨스트햄20020

15세 중학생, 훔친 오토바이 타고 여성 납치…운동장서 엽기 성폭행

  • 조회: 0
  • 10월04일 13:22:00

?

?

지난해 오늘 새벽 2시쯤 충남 논산에서 일을 마치고 귀가하던 40대 여성 A 씨가 납치돼 성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 씨는 집 방향으로 걸어가면서 딸에게 전화해 택시를 불러달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오토바이를 탄 젊은 남성이 다가오더니 "어느 쪽으로 가시는 거냐. 태워드리겠다"라며 접근했다.

A 씨는 너무 친근하게 다가오는 남성이 순간 자신이 기억 못 하는 지인인가 싶어 얼떨결에 오토바이에 올라탔다. 동네가 워낙 좁고 한 다리 건너면 아는 사이여서 무슨 일이 있을 거라고는 전혀 생각지 못했다.

집까지 태워다준다던 남성은 한 초등학교 운동장 한가운데에 A 씨를 내려줬다. 그러고는 A 씨의 머리채를 잡고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기 시작했다.

1시간 동안 이어진 폭행·성폭행…소변 먹이고 엽기적 행위까지 요구

A 씨 몸에 올라탄 남성은 목을 졸랐다. 숨이 넘어갈 것 같았던 A 씨는 힘겹게 "혹시 부모 있냐"고 물었다. 그러자 남성은 "시키는 대로 할 수 있냐"고 되물었고 "알았다"고 대답한 A 씨의 옷을 다 벗기고 성폭행하기 시작했다.

A 씨에게 눈을 감으라고 지시하고 본인의 신체 부위를 만져달라는 엽기적인 행동을 강요했다. 이를 거부하자 급소를 압박해 숨을 쉬지 못하게 했다. 또 자신의 소변을 먹도록 지시했다. 두 차례의 성폭행과 무차별적인 폭행은 1시간 정도 이어졌다.

몹쓸 짓을 하고 난 남성은 피해자의 가족관계, 딸의 나이를 물어봤다. 신고를 하면 딸을 해치겠다는 협박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A 씨의 몸을 휴대전화로 촬영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범인은 15세 중학생…40대 피해자 "웃으며 범행, 트라우마로 극단적 생각도"

범인은 하루도 안 돼 검거됐다. 붙잡힌 남성은 놀랍게도 15세 중학생이었다. A 씨의 딸이 엄마의 휴대전화 위치 추적 기능을 실행해 위치가 잡히는 곳으로 이동했다.

?

https://m.news.nate.com/view/20241003n01148?sect=sisa&list=rank&cate=interest

오늘의이슈

번호 제목 작성자 등록일
595159
덩크TV
2024-10-04
595149
덩크TV
2024-10-04
595148
덩크TV
2024-10-04
595151
덩크TV
2024-10-04
595150
덩크TV
2024-10-04
595154
덩크TV
2024-10-04
595153
덩크TV
2024-10-04
595152
덩크TV
2024-10-04
595155
덩크TV
2024-10-04
595112
덩크TV
2024-10-04
595113
덩크TV
2024-10-04
595156
덩크TV
2024-10-04
현재글
덩크TV
2024-10-04
595116
덩크TV
2024-10-04
595114
덩크TV
2024-10-04
595137
덩크TV
2024-10-04
595136
덩크TV
2024-10-04
595135
덩크TV
2024-10-04
595115
덩크TV
2024-10-04
595138
덩크TV
2024-10-04
595128
덩크TV
2024-10-04
595117
덩크TV
2024-10-04
595119
덩크TV
2024-10-04
595118
덩크TV
2024-10-04
595127
덩크TV
2024-1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