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남 딸, 불륜녀에 화환 복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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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03일 13:19:00
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7719?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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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88/0000907719?cds=news_media_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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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암으로 세상을 떠난 남편의 유품을 정리하던 중?
발견한 세컨폰으로 남편이 직장 후배 B씨와 바람을 피운 사실을 알게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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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 후배를 추궁하자 후배는 불륜을 인정,
A씨는 상간녀 소송을 하겠다고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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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는 3년전에 문자로 다 알고있다고 언급하지 않았냐,?
상간녀 소송은 관계를 알게된지 3년이내에만 가능하다고 하였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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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문자를 보낸적이 없었고 탐정 사무소에 의뢰해?
A씨의 중학생 딸이 B씨에게 문자를 보낸 사실을 파악했고
딸은 아빠와 B씨의 협박에 말을하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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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B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진행했고
결혼을 앞둔 B씨는 5천만원의 제시하며 소송 취하를 요구했으며 받아들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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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A씨의 딸이 결혼식장에 찾아가 화한과 불륜사실이 적힌 전단을 뿌리며 복수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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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씨의 결혼이 무산되며 A씨의 딸을 명예훼손으로 고소했으나
19세 미만 소년범으로 보호처분 처리를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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