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9일 잉글랜드 EFL컵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울버햄튼 중계



브라이턴 & 호브 앨비언 울버햄튼 분석



프로토 승부식 2024년도 114회차 대상 경기입니다.







브라이턴&호브 알비온은 EFL컵 2R에서 3부 소속 크롤리 타운을 4-0으로 대파하고 32강 무대에 안착했다. 단, 리그전 기준으론 2연속 무승부로 주춤거리는 기색이 역력한 상황. 독일 무대에서 '제2의 나겔스만'으로 주목받아 온 31세의 젊은 감독 휘르젤러 감독이 새롭게 부임한 가운데, 당분간 초반 과도기적 시기를 보낼 우려감이 있어 보인다. 시즌 초반부터 가볍지 않은 전력누수가 발생한 상태이기도 하다. 기존 부상자들에 이어 주포 FW 페드루(지난 시즌 9골)마저 브라질 대표팀에서 부상을 입고 돌아왔다는 소식. 주중 컵경기 로테이션 가동 시 지난 주말 입스위치전(0-0) 교체멤버 및 결장자들인 FW 퍼거슨(지난 시즌 6골), 아딘그라, 엔시소, MF 모데르, 카디오글루, DF 웹스터, 에스투피냔 등을 선발로 앞세우게 될 전망이다. 2옵션 FW 퍼거슨이 슬럼프에 가까운 부진을 겪고 있다는 점을 불안요소로 손꼽을 만하다. 동대회 홈경기에선 최근 5전 3승 2패로 5할 이상의 승률을 유지 중이며, 울브스와의 최근 맞대결 전적도 3승 1무 1패로 뚜렷한 우세다.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EFL컵 2R에서 챔피언십(2부)으로 강등된 번리를 2-0으로 완파하고 32강 진출권을 따냈다. 단, 리그전 기준으론 2024-25 시즌 개막 후 1승조차 올리지 못한 채 강등권까지 추락하고 만 상황. 아무래도 주중 컵경기보다는 주말 애스터 빌라와의 리그 원정경기에 우선순위를 두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1.5군 가동이 유력시된다. 기존 부상자들 외에 지난 주말 뉴캐슬전(1-2) 도중 부상을 당한 MF 앙드레가 추가 이탈했다는 소식. 반면 뉴캐슬전 내용이 나쁘지 않았다는 점, 셀타의 주포였던 FW 라르센(지난 시즌 라 리가 13골)이 무난히 팀에 녹아들었다는 점 등은 긍정적으로 평할 만하다. 뉴캐슬전 당시 벤치로 내려갔던 FW 황희찬, 게드스, MF 사라비아, 고메스, DF 부에노, 도허티 등을 앞세울 경우 로테이션 가동에 큰 걸림돌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대회 원정에선 최근 5전 2승 1무 2패로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는 중. 브라이턴 원정 기준으론 최근 3경기 1-0 승, 0-6 패, 0-0 무로 팽팽한 호각세를 나타내고 있다.

# 주요 결장자

브라이턴: FW 페드루(핵심전력/부상), MF 마치(주전/부상), 오라일리(주전급/부상), 비퍼르(주전급/불투명), 밀너(백업/부상), 그루다(백업/불투명).

울버햄튼: FW 칼라이지치(주전급/부상), 곤살레스(백업/부상), MF 앙드레(주전급/불투명), 트라오레(백업/부상), DF 누리(주전/불투명).

# 결과 및 흐름 예상

50:50의 팽팽한 승부를 예상. 주포 FW 페드루를 비롯한 주력 멤버들의 부상 공백을 떠안고 주중 컵경기를 치러야 하는 브라이턴이다. 울브스 역시 리그 첫승에 힘을 집중시키기 위해 1.5군을 가동할 예정이라고는 하나, 주중 컵경기 라인업의 퀄리티가 브라이턴보다 좀 더 나을 수 있다고 본다. 승부차기 쪽에 무게가 실린다.

# 베팅 Tip

- 일반: 소액 무 혹은 패스.

- 핸디캡: 울브스 핸디(+1) 승(추천:★★★☆☆).

- 언오버: 2.5 기준 언더(추천:★★★☆☆).





덩크티비는 다양한 스포츠 중계와 분석 정보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실시간으로 경기를 시청하며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모든 경기의 뜨거운 순간을 생생하게 전해드리며, 전문가의 깊이 있는 분석으로 더 재미있고 알찬 스포츠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지금 바로 덩크티비와 함께 스포츠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스포츠중계 #덩크티비 #중계 #축구중계 #중계사이트 #스포츠분석 #덩크tv #축구분석 #분석 #무료분석 #스포츠티비 #스포츠방송 #무료스포츠티비 #이벤트전문중계덩크티비 #스포츠실시간 #스포츠실시간중계 #덩크티비분석 #구글검색덩크티비 #해외스포츠중계 #해외축구무료보기 #해외축구중계 #프리미어중계 #챔피언스리그중계 #epl중계 #손흥민중계 #EPL #EFL #라리가 #에레디비시 #리그앙 #분데스리가 #세리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