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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첼시 1월2일

노팅엄 첼시 축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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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팅엄 포레스트 (포리스트) FC

노팅엄은 맨유와의 원정에서 전반 이른 시간에 골을 허용하며 완패했다. 휴식기 전 리버풀과 크리스탈팰리스 등을 제압하며 최하위를 탈출했기에 반등을 노렸는데 부상자 여파를 극복하지 못했다.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투자한 구단 중 하나로써 좋은 선수를 많이 영입했지만 부상으로 인해 쿠야테와 리차즈, 비앙코네와 니아카테 등이 빠져있다. 아워니이의 한 방을 기대하며 강팀과 맞서야 한다.

첼시 FC

첼시는 본머스를 잡고 연승을 노린다. 첼시는 휴식기 이후 첫 경기에서 본머스를 완파했다. 윙백인 리스 제임스를 비롯해 중앙 미드필더 캉테, 센터백 포파나 등이 부상으로 빠졌기에 전력 누수가 큰데 하베르츠와 마운트가 빠른 시간에 골을 기록하며 승리를 견인했다. 은쿤쿠가 이번 시즌 이후에 팀에 합류하는 것은 아쉽지만 스털링과 풀리시치, 오바메양 등 하베르츠를 지원할 선수는 충분하다.

첼시의 승리를 본다. 노팅엄은 볼리를 중심으로 헤낭 로디와 오리에 등 빅클럽을 경험한 수비 라인이 가동되겠지만 이름값과는 어울리지 않는 조직력이다. 스털링과 마운트, 하베르츠가 경기 내내 시너지를 내며 공격을 주도할 첼시의 공세에 무너질 것이다. 노팅엄도 홈에서 물러서지 않을 것이기에 오버 경기다.

첼시 FC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