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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imeforum.co.kr/brand_Rolex/200885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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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 코리아와 롤렉스는 계약관계일 뿐이지 다른 회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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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글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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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할아버지한테 물려받은 70년된 롤렉스 빈티지를 롤렉스 코리아에 수리맡겼는데
다이얼(숫자판)부분이 가품이라 교체 해야한다고 연락옴(1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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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계주인은 할아버지가 수리맞기거나 한적이 없는데? 라고 생각하며
롤렉스 스위스 본사에 문의 메일 보내고, 확인해 보니까 갑자기 롤렉스 코리아에서 아 가품이 아니고 정품 맞네요 이 지1랄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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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수리 하고 시계 받아보니 다이얼이 손상되어 있음(글자 지워짐)

(여기서 시계 주인은 쎄 했다고 함, 이새1끼들 수리하다 글자 지워 먹어놓고 다이얼이 가품이니 교체해야 된다는 개소리 했구나...하고 감 잠았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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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롤렉스 코리아에서는 뚜껑 따니까 글자의 잉크기 "기화"되어 날라갔다는 개소리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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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사설 업체 여러군데 돌아다니면서 물어보니 그런일은 있을 수 없다함.
충격적인건 사설업체 중 한곳에선 이 시계의 상황을 이미 알고 있었고 롤렉스 코리아에서 자기(사설업체)에게 문의가 왔었다고 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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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시계 주인은 어떻게 보상할꺼냐고 하니까 롤렉스 코리아 측에서는
여러 엔지니어가 수리했기 때문에 책임 소재가 불분명 하여 보상 불가하다는 개소리 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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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시계 주인이? 시계커뮤니티에 글올리니까 다음날 롤렉스 코리아에서 연락옴 ㅋ

문자판 교체, 수리비 결재 취소 등 말도 안되는 보상만 이야기해서 둘다 싫다고 하니까 비밀 유지조건으로 500만원 보상해 주겠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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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시계 주인은 어차피 다이얼은 손상 됐으니 500만원이라도 받고 사건 종료 할려고 했는데
몇일 지나니까 롤렉스 코리아 측에서 500만원 보상이 아닌 500만원치 "수리"를 해주겠다는 개소리를 또 시전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