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전문가가 본 영주 왕도마뱀, 비단뱀, 악어 유기 사건
- 조회: 0
- 07월31일 15:2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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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파충류 농장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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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부러진 곳도 없고, 까진 곳도 없는데 탈피 껍질조차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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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사육 개체임은 분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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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에서는 CITES(멸종 위기에 처한 동식물의 국가간 교역에 관한 국제적 협약)에 해당하는 동물은 모두 전산에 등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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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수조사하면 쉽게 찾을 수 있음.
(유기되어도 확실하게 후속조치를 할 수 있다는 뜻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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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도마뱀을 건강하고 예쁘게 정성들여 키웠는데 무서류로 입양했을 리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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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을 버렸다는 의견에 대해 반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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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마뱀의 습성에 대해 잘 모르니까 유기된 거라고 할 수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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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도마뱀은 먹이사슬의 하위에 위치한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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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서식지에서는 동네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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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이사슬에서 하위에 위치한만큼 겁이 엄청나게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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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적 지위, 습성상 굴파고 숨어서 한 달 동안 안 나올 공산이 크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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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도적으로 왕도마뱀을 풀었다는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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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악어 버린 거 잡아서 팔면 노다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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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에서 발견된 뱀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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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은 왕도마뱀보다도 겁이 많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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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파충류 유기가 급격히 이슈화되는 것에 대해 뭔가 있다고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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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 추측으론 동물단체와 관련된 이슈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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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기간 파충류를 사육한 경험으로는 납득할 수 없다고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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